바로바로 배송해주는걸 알고 있어서 믿고 주문하는데
하필 선물용으로 주문한게..
토요일날 수령건이라 불안해서 메모도 남겼는데 (시골이어도 토요일 수령이 중요하다고.)
우체국 집배원이 11시 50분에 전화해는데 선물 받으실 분이 씻고 있어서 전화 못받아서
간발에 차로 바로 전화했는데 그 뒤부터 일부러 전화를 안받으시더라구요.
11시 55분 부터 오후 4시까지 전화했었는데 전화 수신자체를 거부해놓은건지..문자를 보내도 답도 없고..
집배원이야 배송의무를 다 했다 치더라도. 간발의 차이로 전화를 못받아서 2일 묵혔다가 월요일 배송받아야 하는게
분통터져서 계속 전화했지만 전화를 끝까지 받지 않더군요.
오늘 통화되어서 배송 사고 처리 해서 과메기값은 환불받고 물건은 우체국에서 다시 수거처리 해갔습니다.
속상하네요..